8월 25일 수요일입니다. 가을장마에 기온은 높지 않은데 습도가 높아 후덥지근하고 불쾌지수가 높아지는 요즘입니다. 어르신들도 몸도 찌뿌둥해지고 감정의 변화가 생기기 쉬운데요.

무리하지 않도록 하고 충분한 휴식과 든든하고 영양있는 식사, 가벼운 운동으로 건강 유지하고 계십니다. 코로나19가 다시 2,000명이 넘었습니다.

내일 오전에도 센터에서 선제적 PCR검사가 실시되오니 협조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임성민 복지사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손 유희와 슬로터치, 걷기 운동, 율동을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한만분 복지사님과 리듬스틱을 이용한 음악 수업을 하였고, 2반은 고종순 시설장님과 짝짝이와 세라밴드를 이용한 체조와

율동으로 몸을 마음껏 움직여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