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7일 목요일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도 500명이 넘었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니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가동하니 세균감염이 쉽습니다. 센타에서는 한쪽 창문을

상시 열고 잦은 환기로 에어컨을 가동하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도 환기가 매우 중요하니 신경써야 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고종순 시설장님, 2반 임성민 복지사님 진행으로 박수체조와 숫자세며 걷기, 어깨운동 등을 하고 마지막으로 신나는 율동과 교가를 불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고종순 시설장님과 색종이 접기로 붓꽃을 접어 보았고, 2반은 오랜만에 영화감상을 하였습니다. 영화제목은 2004년 개봉작 코미디 영화

차승원,장서희 주연의 ''귀신이 산다''를 시청하셨습니다. 상영시간이 2시간이라 어르신들 힘들어 하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코믹이라 웃으시며 재미있게 집중하여 끝까지

시청해 주셨습니다. 영화 보시면서 강냉이 드시면서 영화관 기분 좀 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