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수요일입니다. 7월도 이틀만 남겨두고 지난밤부터 장대비가 내렸습니다. 길어진 장마에 뜨거운 태양이 그리워지는 요즘입니다.

어르신들 날씨때문에 몸이 많이 피곤하신지 잠을 많이 청하시는데요. 충분한 휴식과 취침은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관절운동, 손지압으로 혈액순환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오재미와 계란판을 이용한 게임과 노래를 하고, 2반은 신문지를 이용한 종이찢기와 종이배 만들기, 신문지 뭉쳐서 게임하기 등으로

집중력과 인지력,순발력에 도움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