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금요일입니다. 코로나 확진자가 27명으로 연일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19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진행중인데 잘만 지킨다면 코로나 종식이 이번달에 이뤄지지 않을까 바래봅니다.

오늘은 합동예배가 있는 금요일로 최 전도사님이 방문하셨습니다.
1반 먼저 예배 드리고 2반은 아침체조후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고난 주간으로 찬양, 마태복음 29장 말씀을 전하시고 한만분 복지사님 기도, 전도사님 기도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영양만점, 원기회복 한방 닭죽을 점심으로 드시고 휴식을 취하시며 기정떡을 간식으로 드셨습니다. 닭죽을 드셔서 금방 소화가 되셨는지 떡을 남기지 않고 맛있게 드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영화감상 ''내 나이가 어때서''를 감상하시고, 2반은 고난 주간으로 찬송과 영화 다큐를 감상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