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금요일입니다. 세월이 넘빠르네요. 일주일이 쏜살같이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오늘 날씨는 26도까지 올라가는 여름날씨 같았습니다. 내일도 27도까지 오른다하네요. 옷을 가볍게 입고 오셔도 무방할 듯 합니다.

미세먼지도 있으니 마스크 착용하시고요.

연휴의 시작인 오늘은 합동예배로 아침을 열었습니다. 최 전도사 님이 오셔서 찬송, 에배소서 6장 말씀, 한만분 복지사님 기도, 전도사님 기도, 축복합니다 까지 종교로 하나되는 시간 만들고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의 사랑과 어르신의 존재만으로 큰 힘이 됨을 알려 드리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오후에는 박혜숙 강사님의 노래교실로 어르신들 늘 부르시는 신나는 트로트를 다함께 불러보고 어르신 개별노래를 부르는 시간도 갖고 춤도 추며 박수와 함성으로 흥을 돋우셨습니다.

다음주에 5.8 어버이날에는 오전에 어버이날 행사로 카네이션도 달아 드리고 어르신 노래자랑 경연대회를 하고 푸짐한 상품을 시상할 계획입니다. 어르신들 모두 노래를 넘 잘하셔서 수상자 선정이 어려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