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5일 수요일입니다.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스승의 날입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는 노년의 시기를 보내고 계시는 우리 어르신들의 지혜와 삶이 우리에게 스승이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보내드립니다 축복합니다^^

오늘도 기쁘게 등원하신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하며 아침체조 1반 임성민 복지사, 2반은 이규옥 복지사의 진행으로 인사나누기, 스트레칭, 인지활동 및 신체 체조,

하루 일과를 나누고 즐겁게 시작합니다.오후에는 임성민복지사 진행으로 실버인지 속담놀이를 하였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에 노래교실 박혜숙 강사님 오셨습니다. 노래는 우리어르신들에게 심리적 위로와 정서적 안정감을 주기 때문에 어르신들께 매우 좋은 활동입니다.

어르신들 좋아하시는 고향역, 누이, 봉선화 연정으로 목을 풀고 한 분씩 한 분씩 애창곡을 부르며 노래와 댄스타임으로 추억을 떠올려 보는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