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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생활

2022.12.5 센타의 하루
작성자 : 관리자(phl4321@nate.com)  작성일 : 22.12.06   조회수 : 16

12월 5일, 월요일 입니다. 주말내내 집에서 쉬셨던 어르신들이 시간에 맞춰 차례차례 등영 하신 후 준비된 따뜻한 차를 드시면서 즐거운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 날씨는 며칠째 계속 영하권에 머물고 있지만 우리 어르신들은 벌써 이 추위에 어느 정도는 적응하신 듯합니다. 물론 센터의 생활실은 두꺼운 겉옷을 벗고

가벼운 차림으로 자유롭고 편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항상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제59회 무역의 날이라고 하네요. 7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쟁과 기아 그리고 가난으로 헐벗고 굶주렸던 우리나라가 어느 덧 세계 6~7위의 수출 강국이

되었고 향후 3~4년내 세계 5대 수출 최강국을 목표로 모두가 노력하고 있답니다. 정말 대단한 민족이지요? ^^

아침 체조는 2층은 시설장인 제가, M층은 새로 오신 윤재진복지사님이 어르신들과 함께 근육 이완, 박수 및 관절구축예방운동, 말로 표현하는 몸 사랑,

인지 및 신체잔존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운동을 열심히 하셨고 점심시간엔 정성 가득 담긴 따뜻한 밥과 소고기 미역국 그리고 맛있는 반찬들을 골고루

그리고 든든하게 잘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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