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7일 목요일입니다. 오늘은 수능시험이 있었습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6년동안 고생하고 그 결실을 맺는 날인데요. 어르신들 손주들 몇 명 있으신지

등원하시자 마자 기도 하시기도 하셨습니다. 어르신들의 자식사랑은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지요! 오늘 수능을 본 수험생 모두 좋은 결과 있음 좋겠네요.

오늘 아침체조는 1반 박병철 선생님, 2반 김옥제 복지사님 진행으로 스트레칭과 손 유희, 실버체조와 걷기운동을 하였습니다.

점심으로 제육볶음과 상추쌈을 맛있게 드시고 색칠공부, 운동, 찜질, 화투 등으로 개인활동 하시고 간식으로 요플레도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에는 김인숙 전래도구 강사님이 오셨습니다. 신속항원 검사 먼저 하시고 음성확인 후 어르신들과 인사 나누시고 수업 진행해 주셨습니다. 인지게임과 율동 색깃발 등 여러 전래도구를 이용한 체조와 율동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