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6일 월요일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지 않는 상황에서 오늘부터 4주간 현재 수도권 4단계, 비수도권 3단계 유지하되 사적모임 예방접종자 포함 6인이고

추석 주간은 8인까지 허용되며 매장영업도 10시로 다시 조정되었습니다. 다소 완화되었다 하더라도 안심할 단계가 아니라는 것을 잊어선 않되겠습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임성민복지사님 진행으로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관절운동, 스토리텔링으로 어르신들 주일에 무엇을 하며

지내셨는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원장님 특별수업으로 리듬스틱과 소리나는 물병을 이용해 노래를 배워보고 불러보았습니다. 2반은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강냉이를 이용해 뻥튀기 기계를 미술로 표현해 봤습니다. 어르신들 작품에 붙이셔야 되는데 맛보시느라 제대로 못붙이시기도 했네요. 고소한 강냉이 준비해서

간식으로 드시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