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금요일입니다. 오랜만에 햇볕을 볼 수 있었던 하루입니다. 더워도 반가운 햇볕입니다. 주말동안 맑은 날씨가 이어지고 다음주 또 비소식이 있네요.

주말을 앞둔 금요일인 오늘은 합동예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1반 먼저 예배 드리고 2반은 아침체조 후 예배를 드렸습니다. 최 전도사님도 코로나 검사 음성 받고 오셔서

예배 진행해 주셨고 찬송,말씀,기도로 어르신들 건강과 행복, 코로나로부터의 안전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프로그램으로 1반은 시장 바구니를 꾸며보고 재래시장에 무엇이 있는지 이야기 나누는 시간 만들었고, 2반은 흥이 많으셔서 신나는 노래방으로 생활실이

들썩이게 놀아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