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 월요일입니다. 어느덧 8월도 다 지나가고 내일이 마지막이네요. 코로나19가 초절정으로 고통의 한 달이었습니다. 확진자도 줄지 않고 있어 다음달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있는데 걱정입니다. 센타에서는 방역과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가정에서도 예방에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체조는 1반 한만분 복지사님, 2반 임성민 복지사님 진행으로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는 스트레칭과 목 운동, 관절운동으로 어르신들 보행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사회적응 활동으로 1,2반 모두 가을을 미리 느껴 보는 ''가을 전어 화로구이''를 미술로 표현해 보고 전어와 관련된 상식을 알아 보았습니다. 전어요리로 무엇이 있는지,

전어에 대한 속담과 경험담으로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어르신들 ''먹고 싶다''고 ''침이 고인다''며 드시고 싶은 마음을 아쉬움으로 표현해 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