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월요일입니다. 주말내 비가 내려 가뭄에 도움은 되었지만 흐드러지게 핀 벚꽃잎은 많이 떨어져 꽂눈으로 변해 아쉬웠습니다.
코로나19 백신도 언제 맞을지 확정되지 않았는데 코로나19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어 4차 유행을 예고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가족 모두 조금만 더 주의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4월 생신이신 어르신 다섯 분의 생신잔치가 있었습니다. 1반 먼저 10시부터 진행되고 2반은 14시부터 진행되었습니다.
예년 같았으면 가족분들도 오셔서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했었는데 코로나19 발생 이후 외부 출입통제로 가족 초청없이 이뤄지고 있어 아쉬움이 큽니다. 

 잔칫날 식사와 간식도 푸짐하게 미역국, 잡채, 떡, 과일, 케익을 준비, 맛있게 드셨습니다.

1반이 생신잔치 행사하는 동안 2반은 아침체조를 하였고, 2반 생신잔치 행사하는 동안 1반은 고종순 시설장님과 벚꽂 나무를 꾸며 봤습니다.

벚꽃잎을 색칠하고 오려 나무에 붙여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