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금요일입니다. 오늘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고유문자인 한글의 연구.보급을 장려하기 위해 정해진 국경일입니다.

한글이 없었다면 우리는 아마도 일본어나 중국어 등 다른나라의 말을 쓰고 있었겠지요? 한글만큼 과학적이고 합리적.실용적으로 만든 언어가 없다 합니다.

우리의 언어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다 할 수 있는데요. 자긍심을 가지고 한글을 올바르게 사용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야겠지요!

이런 자부심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우리 어르신들 활기차게 보내셨습니다.

오전에는 합동예배로 최 전도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1반 먼저 30분간 예배를 드린 후 2반 어르신들 예배를 드렸습니다. 좋으신 하나님, 찬송, 한만분 복지사님 기도,

사도행전 16장 말씀.설교, 전도사님 기도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심심의 안정을 위하고 센타의 부흥을 기도해 주셨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노래교실로 한만분 복지사님과 노래로 스트레스를 풀고 목소리도 크게 내고 박수치며 즐기셨습니다. 마이크 사용은 최소화하고

소독 후 어르신들 사용하셨습니다. 2반은 원장님 수업으로 풍선을 이용한 게임과 노래로 어르신들 신체활동과 집중력,기억력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풍선을 이용한 게임을 어르신들 신나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