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5일 수요일입니다. 긴 장마로 높은 습도와 불쾌지수에 어르신들 힘드실텐데도 체조,프로그램 등 모두 참석하시고 친구들과도 큰 다툼없이 서로 돕고 이해하며 공동생활 잘 해 주시고 계십니다.

큰 축복이고 감사한 일입니다!

오늘도 즐겁게 하루 보내셨는데요. 아침체조로 하루 시작하셨습니다. 1반 배윤표 선생님, 2반 한만분 복지사님 진행으로 힘뇌체조와 큰 소리로 숫자세기, 박수치며 걷기를 하였습니다.

돈등뼈탕을 점심으로 든든하게 드시고 각자 휴식과 소그룹활동으로 휴식을 취하시고 간식으로 맛있는 절편떡도 드셨습니다. 어르신들 식사면 식사 간식이면 간식 남김없이 잘 드셨네요.

역시 잘 먹어야 건강하겠지요! 최고입니다!

오후에는 1반은 원장님 수업으로 인지와 치매예방을 위한 게임과 노래를 하고, 2반은 신체기능회복 천재순 강사님이 오셔서 스트레칭과 도구를 이용한 수업으로

어르신들의 신체건강 회복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2반도 역시나 강사님과 긴 기다림의 끝의 만남이라 활짝 웃으시며 반가워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