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7월의 마지막 날 금요일입니다. 지난 한 달 코로나 19와 긴 장마와 더위로 힘들었는데 어르신들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관리로 잘 지내셨습니다. 

 새로 시작되는 8월은 장마가 끝나고 긴 폭염이 시작될텐데요. 화이팅 넘치는 한 달 만들어 보아요!

오늘은 합동예배로 7월을 마무리했는데요. 최 전도사님이 방문하셔서 예배를 진행하셨는데 1반 먼저 예배드리고 2반은 아침체조 후 예배가 진행되었습니다. 

  찬송, 고린도후서 5장 말씀을 전하시고, 시설장님과 복지사님, 전도사님 기도로 어르신들과 함께 종교로 소통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오후에는 1,2반 모두 신나는 노래방으로 어르신들 엉덩이가 들썩들썩 하였습니다. 목소리 크게 노래 부르시며 춤도 추시고 친구의 노래도 들어주시고 박수치시며 함께 즐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