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금요일입니다. 어제.오늘 용인지역은 코로나 확진자가 없었습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마쓰크 착용과 손씻기 등이 코로나도 예방되지만 감기나 독감도 예방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같은 환절기에 어르신들 감기 걸리기 쉬운데 감기 걸리신 분이 한 분도 않계시니 좋은 거지요. 코로나가 종식되더라도 예방수칙을 꾸준히 생활화 해야 되겠습니다.

오늘은 합동예배가 있는 금요일로 최 전도사님이 강문하셨습니다. 1반 먼저 30분동안 예배 드리고 2반 예배가 있었는데 1반 예배시간동안 2반은 아침체조를 하였습니다.

오후에는 자체 프로그램으로 1반은 종이접기로 꽃바구니를 만들고 2반은 신나는 노래방을 준비했습니다. 1반 종이접기는 종이를 색칠하고 오리고 접어서 꽃과 바구니를 만들어 붙이는 작업으로 손을 많이 사용하시고 집중력을 키우는 시간이었고, 2반은 어르신들이 워낙 노래를 좋아하셔서 싸이키 불도 준비하여 진짜 노래방처럼 어르신들 신나게 춤추고 박수치며 즐겨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