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금요일입니다. 이번주는 어떻게 보냈든지 모르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때문인데요. 용인지역에 하루하루 확진자가 늘어가고 있어 걱정입니다. 지혜롭게 이 위기를 작 극복하여 모두가 웃으면서 생활할 수

있기를 간절히 간절히 바래봅니다.

오늘도 모든 외부인 출입금지와 수시 방역, 수시 손 씻기 등으로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금요일인 오늘 답답하고 불안한 마음을 위로해 주시기 위해서 불안감을 뚫고 최 전도사님이 방문하셨습니다. 물론 센타 입장시 철저히 소독후 합동예배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1반 먼저 30분간 예배를 진행하고 후에 2반이

진행되었습니다. 시편 91장 말씀을 전하시고 고종순 시설장님, 한만분 복지사님 기도, 전도사님 기도, 찬송 등 어려운 대한민국을 구해달라 어르신들과 함께 간절히 기도 드렸습니다.

보쌈과 시원한 김치콩나물국으로 점심을 드시고 각자 휴식을 취하시며 쑥떡도 간식으로 드시고 오후 프로그램에 참여하셨습니다.

오후 프로램은 자체 수업 대체로 1반은 고종순 시설장님 진행으로 소원 종이배를 만들어 보고, 남는 시간은 원장님과 노래를 불러보는 시간을 갖고, 2반은 노래 좋아하시고 흥 많은 어르신이 많아 노래교실로 진행되었습니다.